동전 2번 카드 - 현실의 갈등 카드
< 그림 설명 >
한 남자가 무한과 삶의 연속성을
상징하는 뫼비우스 띠 모양의 줄로
두 개의 동전을 곡예하듯이 서 있다.
이 상징은 균형, 활동, 부활을 상징하며
끝나지 않은 흐름이 상징인 일관성과
인내심을 암시하기도 한다.
즉, 금전의 영속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 남자는 동전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그의 관심사는 돈의 흐름이며,
그는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뒤에서 파도를 타고 있는
두 척의 배가 보여주듯,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이 사람의 행동이
얼마나 신중해야 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 카드는 실용적이면서 실제적인 문제에
있어서 해결책을 찾아야 하거나,
양자택일의 문제에서 많이 등장한다.
< 정방향 타로 해석 >
◆ 균형을 맞추는 , 중재하는
동시에 진행하는
일과 생활 사이에 균형을 찾고자 하는
◆ 결정을 해야 하는
◆ 일과 연애 둘다 해야 하는
둘 다 신경 써야 하는 바쁜 상황
◆ 중용을 지켜야 하는
◆ 금전운 - 수입은 있으나
나가는 돈도 있다.
재정 문제에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면, 빠듯한 예산도
잘 관리할 수 있다.
◆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이 카드가 등장하기도 한다.
◆ 직장 - 할 일이 많고 바쁘다.
◆ 뫼비우스 띠를 잘 돌리고 있는 건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과 힘이
있다.
◆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갈 수 있으니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즐거운 균형 카드
< 원카드 해석 예문 >
질문 1. 고등학생인 우리 아들의
학교 성적 문제가 어떨까요?
대답 -
아들이 공부를 잘하는데
다른 곳에 관심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떤가요?
아들은 전교 10등 안에 들고 있는데
안 좋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닙니다.
그런데 공부는 또 합니다.
이 카드는
아들이 공부하고
스트레스는 친구들과
푸는 것 같습니다.
이 균형을 계속 맞춰 줘야
아들이 꾸준히 잘할 수 있으니
그대로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는 계속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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