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고2 영어모의고사 24번 문제 해설

 

24.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Manufacturers masterfully sow seeds of doubt / about the adequacy of our current devices.

생산자들은 능수능란하게 의심의 씨앗을 뿌린다 / 우리의 현재 기기들의 적절성에 대해

Suddenly, the phone that was your lifeline a year ago /  is now a museum piece,

갑자기, 1년 전의 당신의 목숨줄이었던 휴대폰이 /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다.

unable to keep pace with your digital demands.

지금은 당신의 디지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And thus, the itch to upgrade begins, often before there’s a genuine need.

그래서 업그레이드에 대한 욕구가 시작된다,   종종 진짜 필요가 있기 이전에 

This cycle isn’t just confined to our digital companions.

이러한 순환은 단지 우리의 디지털 용품에 국한되지 않는다.

It spills over into almost every aspect of consumer electronics, from the self-driving car to the smart fridge.

그것은  소비자 전자 기기들의 거의 모든 영역까지 번져나간다, 자율 주행 자동차부터 스마트 냉장고에 이르기까지

Every product seems to be on an unstoppable march towards the next version, the next generation

 모든 제품은 다음 버전, 다음 세대를 향한 멈출 수 없는 행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that promises to revolutionize your life.

당신의 삶에 변혁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하는

What’s fascinating, or perhaps disturbing, is the utter efficacy of this cycle in shaping our desires.

 흥미로운 , 또는 어쩌면 당황스러운 것은, 우리의 욕구를 형성하는 이 순환의 절대적인 효과이다.

It’s not so much that we want the newest device; we’re led to believe we need it.

 우리가 가장 최신 기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원한다고 믿도록 유도된 것이다.

The distinction between want and need blurs, shifting our financial priorities in favor of staying current with trends.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사이의 구분이 흐릿해진다,   우리의 재정적인 우선순위를 바꾸면서   최신 트렌드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하는 쪽으로

For all the logical arguments against this ceaseless upgrading, the temptation remains compelling.

이런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에 대한 논리적인 논쟁에도 불구하고, 매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① The More One Needs, the More One Wants

② What You Are Using Represents Who You Are

③ Dash to the New: Genuine Necessity vs. Steered Desire

④ Why It Pays to Know the Way of Upgrading Digital Devices

⑤ Manipulative Techniques Keeping Us Away From Other Brands

 

정답: ③ Dash to the New: Genuine Necessity vs. Steered Desire

제시된 글은 제조업체들이 소비자에게 신제품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방법과,

소비자가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라고 믿게 만드는 사이클에 대한 내용이다.

따라서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③ Dash to the New: Genuine Necessity vs. Steered Desire이다.

이 제목은 본문이 설명하는, 필요와 욕구 사이의 혼란과 의도된 소비자의 욕구를 효과적으로 반영한다.

* 어휘 *

masterfully 능수능란하게    a museum piece :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keep pace with  : 따라가다, 보조를 맞추다   itch : 욕구, 근지러움

 genuine  : 진짜의, 진실한  spills over : 번지다, 넘치다

promise : 약속하다  utter 완전한   efficacy 효능, 효험

distinction : 차이, 구분   blur : 흐릿흐릿한

in favor of  : 선호하는  current 현재의 , 최신의

with trend : 유행을 함께하다 * current with trend : 최신유행을 따르는

ceaseless : 끊임없는  compel : 강렬한

 

2024_10-고2-영어영역-문제지.pdf

0.71MB

2024_10-고2-영어영역-정답-및-해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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